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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코로나 백신접종"이런 사람 백신 맞으면 안 된다"
- 2021.01.23 화이자 모더나 백신
- 2021.01.22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유통관리한다
- 2020.12.27 코로나 백신접종국가
글
접종하는 날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날 급성 병증이 있거나 열이 있다면 접종이 연기된다. 접종 시에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없다면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도 접종을 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23일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사이트에 이 같은 내용의 예방접종 지침, 예진표 등을 공개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은.
“이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급성중증알레르기반응) 발생 이력이 있거나 (과거) 코로나19 백신 성분에 대한 확인된 아나필락시스 발생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선 안 된다. 임신부도 접종에서 제외된다. 모유 수유부는 아나필락시스 이력 등 금기사항만 없다면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거나 현재 증상이 있는 사람이 접종해도 되나.
“급성 병증이나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회복될 때까지 예방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37.5도 이상 열이 나는 경우도 예진의사의 판단에 따라 열이 떨어지고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한다. 감기, 설사 등 경미한 질환으로 접종을 미룰 필요는 없다.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 및 접촉자는 격리해제 후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의 경우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성질환자도 예방접종해도 괜찮나.
“만성질환자는 우선접종 권장대상으로, 가급적 접종받도록 권고한다. 또 면역저하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다만 면역저하자의 경우 백신 면역반응이 감소하고 효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진표는 어떤 내용인가.
“예진표는 ‘이전과 다르게 오늘 아픈 곳이 있는가’, ‘중증알레르기반응(아나필락시스)이 나타나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가’, ‘혈액 응고 장애를 앓고 있는가’, ‘임신 중인가’ 등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예진표에 없는 내용이라도 건강상 특이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1, 2차 접종간격은 어떻게 되나. 1, 2차 때 다른 백신을 맞아도 되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12주, 모더나 백신은 28일, 화이자는 21일 간격으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로 다른 종류의 코로나19 백신 간의 교차접종 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근거가 없어 1, 2차 같은 백신으로 접종한다.”

―접종 후
우선 백신을 맞고 나면 15분에서 30분 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없어서 집에 왔다면 접종 부위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3일 정도는 관심을 갖고 관찰하는 게 좋습니다.
가벼운 이상 반응은 통상 3일 이내에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붓기나 통증 등은 흔하게 나타납니다.
피로감이나 두통 근육통이나 발열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접종 후 주의할 점은.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방어항체가 형성되는 데는 2주가량 걸린다. 바로 면역이 형성되는 게 아닌 만큼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보건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요양병원·시설 담당자는 예방접종 당일부터 7일까지 입원·입소자를 매일 모니터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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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우리 국민이 처음으로 맞게 될 백신. 결국 화이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2월 초반이나 중순쯤부터 접종이 시작될 텐데요.
지금까지 나온 다른 바이러스 백신과 비교해도 혁신적으로 높은 95% 이상의 고효율을 보여주는 백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에는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것이 있는데, mRNA는 우리의 세포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비슷한 물질을 만들어내도록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지켜준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화이자 백신의 임상 실험에서 밝혀진 부작용으로는 접종 부위의 통증, 피로감, 두통, 오한, 관절통, 근육통 등이 있으며 이런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경미한 수준으로 2번째 분을 접종받은 이후 더 자주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백신 접종자 10만명 중 1명에게서 부작용이 발생
백신 접종 이후 발견된 부작용은 인체 면역 반응으로 보인다. 백신이 몸 안에 주입되면 항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열이나 붓기 등이 발견된다. 대부분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하지 않지만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아나플락시스 반응이 나타나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섭씨 영하 35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
21 간격으로 2회투여
(2회 투여시 95%효과를 보임)
투여방법 = 상완 근육의 주사
투여후 일반적 부작용 =주사 맞은 부위에 통증,부종,홍반과 신체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오한,피로,두통
첫 번째 백신으로 예상됐던 아스트라제네카는 한 2월 말부터 접종이 될 것 같습니다. 물량 확보는 조금 더 늘어서 노바백스의 백신을 2000만 명분 더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 다음으로 접종을 하게 될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과 달리 보관·운송 제약이 덜하고, 단가가 낮아 백신 보급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의 이름이 아니라 해당 백신을 만들고 있는 회사의 이름입니다.
다국적 제약회사로 이 회사에서 만든 코로나 백신은 AZD1222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냥 부르기 더 편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이 백신은 원래 메르스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옥스퍼드에서 특허로 개발되고 있던 백신이었습니다. 기존에 개발중이었던 백신이기에 백신 생산 공정이 유리하여 제작 단가가 낮고 저소득 국가에서도 양산에 용이한 체계를 갖추고 있는게 강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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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SK바이오사이언스, 단독응찰해 507억원에 낙찰…유통관리 체계 구축 사업자 선정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을 위한 유통 용역업체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낙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생산에 이어 노바백스 백신의 기술이전을 통한 국내 생산·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유통까지 책임지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 도입될 화이자,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 중 어느 백신을 유통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각 백신마다 특성이 있어 이를 한 업체가 한 번에 유통,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백신 제품 특성상 한 곳 업체가 전국을 유통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유통을 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국가적 관심 사항을 얼마나 신속하고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을지도 검증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의 효율적인 유통,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백신 수급, 입고, 분배 및 재고량 등 모니터링을 하고 접종대상자 안내, 접종기록 등록 및 조회, 2차 접종 알림 등 접종계획 이행 및 접종대상자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비용상환(시행비) 청구 및 지급관리, 비용내역 등 현황을 관리하고 행안부 오류내역 확인, 유형별(기관 등) 비용상환 내역 및 통계를 관리할 계획이다.
백신 확보 현황
■모더나 2000만명분 ■화이자 1000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코백스 10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 ■노바백스 2000만명분이 더해져 모두 76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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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연말까지 40여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韓보다 앞선 나라 어디
영국 시작으로 미주·유럽·중동 국가 속속 합류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자국민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대량접종에 나선 나라가 차츰 늘고 있다.
특히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이 27~29일 사이 본격적인 백신 접종에 나설 예정인 등 전 세계 210여개 국가·지역 가운데 40여곳이 이미 코로나19 백신 대량접종을 개시했거나 연내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 영국 선두로 EU 회원국 '화이자 백신' 순차 접종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 회원국 가운데 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포르투갈·스페인 등이 27일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대량접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화이자 백신을 미리 공급받은 독일과 스위스·헝가리·슬로바키아는 다른 EU 회원국들보다 하루 빠른 26일부터 장기요양시설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구 집계 - 블룸버그 갈무리
◇美·캐나다 및 중남미도 합류…아르헨티나는 러시아 백신
또 미국에선 26일까지 194만4000여명이, 캐나다에선 24일 현재 3만6000여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정부는 화이자에 이어 미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도 긴급사용 승인을 내줬다.
중남미에선 멕시코와 칠레·코스타리카·아르헨티나 등 4개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거나 곧 시작할 계획이다.
멕시코에선 지난 24일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의 첫 접종 대상자가 됐고, 칠레와 코스트리카도 같은 날 화이자 백신 1만도스(dose·1회 접종분)씩을 공급받아 접종을 개시했다. 칠레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인구(약 1911만명)의 80%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도 러시아로부터 공급받은 '스푸트니크Ⅴ' 백신 30만도스를 이번 주부터 자국민에게 접종할 계획이다.
◇사우디·카타르 등 중동 국가도 속속 접종 개시
중동에선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쿠웨이트 등 아랍권 국가를 비롯해 이스라엘 등이 지난 17일부터 차례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달 4일 아랍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화이자 백신을 승인한 바레인에선 국왕이 먼저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오만 정부도 연내 자국민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UAE)의 경우 중국 외 국가로는 처음으로 지난 14일 중국 시노팜(중국의약집단)의 코로나19 백신 대량접종을 선언했지만, 두바이에선 당국의 승인 아래 화이자 백신 접종도 시작됐다.
터키 정부도 중국 시노백(베이징 커싱중웨이 생물기술)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 받아 이번 주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아시아 최초'로 화이자 백신 공급받아
중국과 러시아 정부는 각각 지난 7월과 8월부터 '긴급사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국민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동안 중국에선 약 100만명, 러시아에선 44만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아시아에선 싱가포르가 지난 21일 아시아 국가 최초로 화이자 백신을 공급받아 접종 개시를 준비 중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내년 3분기까지 전 국민(약 585만명)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내년 상반기 중 코로나19 백신의 일반인 대상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미군 당국은 주한미군과 주일미군 장병 및 군무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연내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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